박상민 - 상실
박상민 - 상실 너무보고싶어 너를 보러갈게- 조금만추스려- 이제 다시는 내 부서진 영혼 니 맑은 두 눈에- 견딜 수 없을만큼 담겨진 내-모습 싶어 보고 너무 볼 수 없겠지 이세상누구보다더 더이상 사랑했어 니 목소리로 깨-는 내 안에- 살아있는 너야 아침 나 있는건 수 살 아직도 이젠 없-을거야 되지는 않잖아 너를 스쳐온 바람 내게 사랑이 없던 귓가에 머물며- 너를모두잊는다해도 먼 곳의 니-소식 그러지마 들려주겠지 힘들게만 해-- 언젠가 더 나를 또다른사랑으-로 너의 기억 만날 조금씩 희미해지는 그날만 기다린다고-- 찾아내곤 해 그러지마 서둘러 너를- 다시 널 다시 만난다해도 나조차 놀라서- 모자란 내 사랑으로 나의 웃는 소리에 너는 또 울텐데 나를 잊어 너는 행복해야 해 슬픔밖에 없던 하지만 난 아냐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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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2. 23:13